페르난도 타리다 델 마르몰1 형용사 없는 아나키즘 형용사 없는 아나키즘 페르난도 타리다 델 마르몰 우리의 북극성은 아나키, 우리가 도달하고자 하고 우리의 발걸음을 이끄는 목표이다. 그러나 우리의 길은 모든 종류의 장애물에 가로막혀 있고, 그것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최선이라고 여겨지는 수단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 만일 우리가 우리의 행동에 우리의 사상을 적용할 수 없다면, 우리는 그것을 알리고 가능한 한 이상에 다가가고자 노력한다. 우리는 여행자가 온대 기후의 지역에 가고자 할 때, 그곳에 도달하기 위해 열대와 빙하지역을 거쳐야만 할 때 하는 일을 한다. 그는 목적지에 도착하면 벗어던질 모피와 가벼운 옷을 몸에 지니고 있다. 그렇게 잘 무장한 적과 주먹다짐을 하고 싶어 하는 것은 어리석고 우스꽝스러운 일일 것이다. 우리의 전술(戰術)은 전술(前述.. 2021. 9.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