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희1 안전지대 아닌 안전지대에서: 기아차 내부고발자 박미희 동지 복직투쟁 연대 보고 및 서초구 행정대집행 규탄문 안전지대 아닌 안전지대에서 - 기아차 내부고발자 박미희 동지 복직투쟁 연대 보고 및 서초구 행정대집행 규탄문 차량들 사이에 섬이 있다. 그 섬에서 나가고 싶은 사람도 있다. 현대차 자본과 서초구청, 서초경찰서 공권력에 의해 도시 한가운데의 섬에 갇혀 투쟁하고 있는 박미희 동지의 이야기이다. '우리들의 상호부조', 말랑키즘은 박미희 동지의 복직투쟁과 농성장 침탈 규탄에 연대하고자 지난 6월부터 양재동 현대기아차 사옥 앞에서 열리는 집회에 함께하였다. 불공정거래라서 불공정거래라 했을 뿐인데... 우리가 뒤늦게 함께했을 뿐, 박미희 동지의 투쟁은 10년을 이어온 것이다. 2013년으로 되돌아 가보자. 당시 기아차의 판매노동자로 일하던 박미희 동지는 대리점주들이 시장을 교란시키고, 이로 인해 판매노동자들이 피해.. 2023. 8. 10. 이전 1 다음